2021년도 국리민복상 수상

▲ 유동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상에 이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관왕...'2017·2019·2020년에 이어 4번째 수상'

유동수 의원(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1년도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2017·2019·2020년에 이은 4번째 수상이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상과 함께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관왕이라는 영예를 달성했다.

유동수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정쟁을 지양하고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이슈들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 집중해 왔다.
2021년도 국정감사에서도 유 의원은 ▲전세대출과 집단대출 등 실수요자를 고려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 ▲20년째 5천만원으로 묶여있는 예금자보험금 지급한도 상향조정 ▲‘꺾기’를 유도하는 기업은행의 핵심성과지표 개선 ▲가상자산, 온라인플랫폼, 한강하구 등 부처 간 이견이 발생하는 쟁점들에 대한 국무조정실의 정책조정 부실 ▲현충원 내 묘소에 안장된 독립·국가유공자들의 유골함 내부에 물이 차는 문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내 CCTV 정보 전담관리 컨트롤타워 부재 ▲국책연구기관의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 방지책 미비 등 민생문제에 집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유 의원은 “극한의 정쟁으로 치닫는 중에서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정치인의 의무에 집중한 것에 높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경제가 하루라도 빨리 이 충격을 이겨내고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정책발굴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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