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는 20일, 제윤경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양질의 직업알선 및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30만 회원을 보유한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를 활용해 취업 첫 단계부터 면접까지 단계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제 대표이사 일행은 IT, AI응용소프트웨어, 산업디자인, 방송미디어학과 등 관련 실습실 등을 둘러보고,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윤경 대표이사는 “그 간의 일자리 정보 서비스는 단기 관리업무나 경비 구인 등이 주였다”며 “양질의 정보제공에서부터 직업상담원을 통한 고용지원서비스까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상호 학장은 우리 대학과 재단 간 협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으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고, 취업의 스펙트럼은 늘리자”라며 “일자리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예비 전문 기술인을 위한 수시1차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www.kopo.ac.kr/inche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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