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국군모범용사 초청, 모범용사와 배우자 총 120명 참석

박원순 시장은 18일 오후 3시10분 신청사 대회의실(3층)에서 육‧해‧공군 모범용사와 배우자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국군모범용사 초청행사'를 갖었다. 

국군모범용사 초청행사는 정부가 베트남 전선에 국군을 파병한 1964년부터 국군의 사기 진작과 민‧관‧군의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6.25를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우리 국토 전‧후방에서 조국수호 임무를 수행 중인 육‧해‧공군 가운데 선발된 우수 모범용사와 그 배우자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모범용사 부부는 3박4일 일정 중 이날 서울시를 찾았으며, 박원순 시장과의 만남에 앞서 서울도서관, 시민청, 군기시유적전시실, 하늘광장 등 서울시청 곳곳도 투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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