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기획연출전공 4학년 신예송 시민기자]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배우 박정혁이 눈에 띄는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한국형 수사물의 원조 '수사반장'을 프리퀄로 삼아, 1958년 서울로 부임한 신참 형사 박영한과 그의 동료들이 부패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박정혁은 극 중에서 방울뱀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껄렁하고 경박스러운 건달의 모습으로 활약한다. 이 캐릭터는 동대문파의 2인자인 살모사의 오른팔로, 깊이 있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
가수 오세웅이 오는 11일, 새 싱글 ‘나 그리고 나’로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노래로 이야기하는 가수’로 잘 알려진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쓸쓸함을 직조한 감성적인 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이번 신곡은 많은 사람 속에서도 유난히 쓸쓸해 보이는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그 쓸쓸함이 실은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오세웅이 과거 ‘소소소’, ‘친구에서 친구로’ 등의 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킨지엄과 다시 손을 잡고, 진한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세웅은 JTBC ‘팬텀싱어’와 tv
[미디어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692명을 공개·경력 경쟁 등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 2월 19일 공고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41명을 비롯해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615명, 제3회 상업계고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으로 5명, 제4회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31명 총 692명을 9급 공무원으로 선발할 예정이다.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직렬별로 ▲교육행정 532명 ▲전산 20명 ▲사서 3명 ▲공업 17명 ▲보건 18명 ▲식품위생 12명 ▲시설 13명 총 615명을 9
[미디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 구현”을 이행하기 위해 ‘24년 올해 총 5,770억원, 총 56개의 지방 디지털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그간 국가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역할을 해온 디지털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재인식되고 있다.지방 경제를 지탱해온 제조, 농·축·수산, 관광 등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을 접목해 첨단산업으로 재탄생할 수 있으며 청년들이 선호하는 매력적인 디지털 일자리는 지방이 젊음과 활력을 되찾도록 할 수 있다.
지난 16일 오후2시 성남 아이엠시네마에서 ‘비플랫 송년 음악회’가 열렸다. 음악감독 김혁 원장을 주축으로 하는 이번 ‘비플랫 송년 음악회’는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VIP&MVP 앙상블 공연과 강사진의 특별 공연으로 함께했다. 사회는 한•일 전문 아나운서 겸 경매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지우 아나운서가 함께 했다.참여한 회원들은 20대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가요, 팝, jazz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로 공연을 풍부하게 만들었다.이번 연주에 함께한 수강생들은 음악 연주활동으로 인해 가정의 화목과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이 신작 움직임 음악극 '괴물이 없는 마을' 을 오는 11월 29일(수) - 30일(목)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움직임 음악극 '괴물이 없는 마을'은 괴물을 단순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유쾌하고 친근한 존재로 변모시키며, 이를 통해 성장과 교훈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통악기의 연주와 현대무용의 세밀한 움직임, 그리고 영상으로 한국 문화의 정서를 시청각적으로 풍부하게 담아냈다.작품은 얼굴에 상처를 지닌 소녀가 괴물들과 만나면서 내면의 상처를 회복해 나가
[미디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년 11월 7일부터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 등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인증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씨에이에스, ㈜와이즈스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3개 기관을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이후 객관적이고 공정한 품질인증 운영을 위해 정책·법률·기술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품질인증기관 간 공통 심사기준과 운영규정을 마련했다.데이터 품질인증을 희망하는 기업 등은 ㈜씨에이에스, ㈜와이즈스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품질인
[미디어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8일 교육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 실현을 위해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교사 TF팀’을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이번에 활동을 시작하게 된 ‘교원 업무 경감 TF’는 총 11명의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들로서 학교에서 주요 업무들을 오랜 시간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원 업무 경감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모였다.지난 6일에 열린 첫 협의회는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며 교권보호위원회 공문서 연동제 확대 시간강사 채용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학교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경감 방안을 협의했다.또한,
[미디어뉴스] 국세청은 10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자를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국세청은 매년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를 초청해 상징패를 수여하고 국립조세박물관에 홍보관을 설치해 ‘아름다운 납세자’ 상의 선정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50여 년간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헤비급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는 주식회사 럭키산업의 박흥석 대표와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연극 ,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양일간 북촌 창우극장에서 진행된다.연남동 구석에 위치한 , 이곳의 주인은 기억을 지워주는 마녀 ‘코코’이다. 그녀는 각자 다른 사정으로 찾아오는 손님들의 ‘지우고 싶은 기억’ 을 들어주고 그에 알맞는 차를 만들어준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로 3가지의 에피소드 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작품의 작가이자 연출을 맡은 염정은 씨는 안국역 찻집 거리를 걷던 중 작품의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한다. 갑작스럽게 ‘기억을 지워주는 마녀의 찻집’ 이라는 타이틀이 머릿속에 스쳐 극이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학생들이 졸업작품으로 연극 ‘유리동물원’을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이 공연은 4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으로 진남수 교수(연기), 김성태 교수(기획·연출) 지도하에 연출부터 배우, 스태프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졌다. 작품선정과 예산관리, 극장 대관부터 디자인, 제작, 예매 진행 및 관리까지 실제 공연제작에 필요한 작업요소들을 전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학생들은 작업의 기반이 될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매 학기마다 작품을 직접 준비하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연구동(K3) 컨벤션홀에서 건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 과제전 ’아지트’가 개최한다. 학생들이 학기 중 과제들로 자신이 구상했던 캐릭터디자인, 게임, 설치미술, 영상 등이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이번 전시에서 주목해야할 작품은 박유경 학생의 작품이다. 박유경 학생은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시각영상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설치 영상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박유경은 이번 과제전 전시에서 설치 영상 작품 '숨겨진 아름다움' 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녀는 작품 '숨겨진 아름
호원대학교 K-POP 학부 김상아가 오는 6월 2일 (금) 싱글앨범 ‘끝내, 너만’ 을 정오에 발매한다. 이번 발매곡은 김상아의 3번째 싱글앨범이며 이별의 가사를 담고 있는 발라드 앨범이다. 이 곡은 남, 여의 감정을 나타내는 2가지의 버전으로 감정을 해석하여 풀어냈다. 이번 싱글앨범은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김상아는 ‘두 가지 버젼의 곡들을 모두 들어보시고 같은 가사를 남자와 여자가 어떤 감성으로 다르게 해석 했는지 비교해 보시면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 라고 전했다.김상아는 현재 호원대학교 K-POP 학부를 재
싱어송라이터 박이섭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우리가 가려 했던 곳은 어디였을까'는 포크 발라드 음원으로 오는 6월 1일 (목) 정오에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이섭은 포크, 발라드 음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80,90년대 음악과 김광석, 이문세, 밴드 Oasis, 밴드 뜨거운 감자의 음악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의 신곡 '우리가 가려 했던 곳은 어디였을까'는 제목 그대로 듣는 이에게 질문을 던진다. 덧붙여 이번 앨범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 해도, 때론 흔들리고 무너지더라도, 묵묵히 지
오는 6월20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청사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협연의 밤’ 음악회가 열린다. 창단 12주년을 맞이하는 청사국악관현악단은 추계예술대학교 출신의 젊고 실력 있는 국악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연주의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지휘에는 영동 난계 국악단 초대 상임 지휘자를 지낸 강호중 단장이 지휘하며 협연은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교수 및 강사진이 한다. ▲박범훈 편곡, 김일구류 아쟁 산조 성한여름 ▲이준호 작곡, 소금 협주곡 ‘길’ 박혜온 ▲이정면 작곡, 해금 협주곡 ‘활
낭만적인 사랑과 언어의 온도를 담은 음악들돋보이는 음색과 뛰어난 작사 실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김필선이 오는 5월 27일 (토)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지스페이스홀에서 단독 콘서트 ‘민들레 꽃 필 무렵’을 개최한다.공연 타이틀 ‘민들레 꽃 필 무렵’은 김필선이 평소 좋아하며 가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꽃인 민들레가 피어나는 계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녀가 들려주는 서정적인 음악이 민들레 꽃씨처럼 널리 펴져 나가 사람들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콘서트이다. 선선한 날씨를 지닌 5월의 마지막 주말
지난 4월 29일, 2023 국립극단 청소년17인은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청소년극 창작파트너로서 ‘영지’ 오픈 리허설에 참여해 공연 프로덕션의 창작 과정을 경험했다. 5월 18일부터 6월 11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 에서 열리는 국립극단 청소년극 ‘영지’ 가 3년만에 돌아왔다. 오픈 리허설에는 ‘영지’ 창작진과 10대 청소년 35명(서울청구초등학교, 인천산곡초등학교, 국립극단 청소년17인), 협력 학교 교사 7명,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가 참여했다. ‘영지’는 국립극단 청소년극 레퍼토리로, 2018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에서 ‘병
팬텀싱어1, 보이스 코리아 출신 가수 오세웅이 오늘5월 13일, 14일 양일 간 클럽온에어 에서 개최되는 김은영의 단독 콘서트 '타이밍'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지난 7월 'Lable if. 시간여행' 이후 1년만에 대면 공연을 앞두고 있는 오세웅은 "무대에 서는 건 마치 소개팅을 나가는 느낌이다"며 "팬들과 만나는 공연은 매번 설레면서 울컥한다. 무대에서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며 노래하는데, 그걸 할 수 있으니 좋다.”라고 밝혔다.오세웅은 노래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작사, 작곡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터널', '잔잔', ' 해가 뜨기
써니힐 출신 가수 김은영이 오는 5월 13일, 14일 양일간 클럽온에어 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김은영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로 지난해 7월 오세웅과 함께 작업한 앨범 ‘각자의 자리, 각자의 시간’ 이후 발매하는 신곡 ‘타이밍’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자리이다.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신곡 ‘타이밍’은 시티팝 장르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아슬아슬한 순간을 그린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써니힐의 히트곡들과 자작곡들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김은영은 “주로 이동하는 차 안이나 기차에서 영감을 얻고 또한 이번 ‘타이밍’
최근 높아지는 물가와 불경기로 인해 'N잡 열풍'이 불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일반 직장인들까지 부가적인 수입을 얻기 위하여 부업, 혹은 창업을 택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고용불안정과 수입이 축소되고, 직장인들은 투잡 또는 생계형 창업까지 알아보고 있지만, 이미 직장 생활에 많이 지쳐 있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이러한 가운데 '마이크로블록창업'을 제시한 (주)비알비 F&B가 주목받고 있다. (주)비알비 F&B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반 온라인 정육몰을 창업하는 브랜드로, 비대면 트렌드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