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일정 시작'

▲ 정하영 김포시장이 현충탑에서 참배하고있다. 사진=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3일 아침 9시 마산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및 시청 간부공무원 등 30여명만 참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2022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행복과 김포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올곧이 집중하겠으며,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도시로 거듭나는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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