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보훈지청
이제복(51) 제43대 인천보훈지청장이 1월 1일 취임했다. 이 지청장은 3일 수봉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지청장은 2005년 국가보훈처에 입문해 보상정책과를 거쳐 보상정책과장,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공훈발굴과장 등의 주요보직을 역임한 보훈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청장은 취임과 함께 “국가유공자 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에 대한 보상 및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보훈지청은 신임 지청장을 맞이하여 2022년에도 등록, 보상, 복지와 더불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