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유동수 시당위원장“굳건한 사명감을 가지고 당 내 소통과 화합으로 내부의 힘을 결집해 흔들림 없는 대선을 준비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기초단체장, 당직자와 함께 3일 오전 9시30분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헌화하고 참배를 했다.

이날 행사는 유동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신동근, 박찬대, 정일영, 허종식 국회의원과 남영희 지역위원장, 최동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장정민 옹진군수, 동구청장 허인환, 홍인성 중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재현 서구청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이안호 미추홀구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권재창출을 향한 굳은 결의로 인천시당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역사가 곧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역사이기에 굳건한 사명감을 가지고 승리의 역사적 발돋움을 함께 내딛자”며 “임인년 새해에는 인천시민의 삶이 더 나아졌음을 체감하는 정책을 펼쳐 나감과 동시에 당 내 소통과 화합으로 내부의 힘을 결집해 흔들림 없는 대선을 준비할 것” 이라는 새해 다짐을 전했다.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연이어 진행되는 선거의 해로 이번 자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인천시민과 당원의 염원을 담아 함께 승리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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