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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체육부장관 Vadym Huttsait은 2028 동계유스올림픽대회와 2030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유치 의사 밝혀.

올림픽 펜싱 챔피언이자 우크라이나 체육부장관 Vadym Huttsait은 “향후 9년 안에 개최될 동계유스올림픽과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를 밝히며 2028 동계유스올림픽대회와 2030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의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Vadym Huttsait 체육부 장관은 “이번 유치 계획 발표를 통해 우크라이나 동계스포츠의 성장과 우크라이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포츠 인프라 개발이 진행될 전망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유치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2028 동계유스올림픽대회와 2030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유치 계획은 지난 9월 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 of Ukraine)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Volodymyr Zelenskyy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Thomas Bach가 만나 실시된 개별 면담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Volodymyr Zelenskyy가 IOC 위원장 Thomas Bach에게 앞으로 개최될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유치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유치 계획을 수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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