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유윤상)는 5일 경찰서 강당에서 책임수사관으로 선발된 이승민 형사과장(형사분야), 주성운 강력4팀장(수사분야)에게 ‘책임수사관’인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책임수사관 인증제도는 2021년‘책임수사 원년의 해’를 맞아 경찰청에서 처음 실시한 제도로서,‘책임수사관’은 예비·일반·전임·책임수사관의 4등급 중 가장 높은 단계의 수사관으로 수사경력 10년 이상인 수사관을 대상으로 시험·심사 등의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발했다.

이 번 제1회 책임수사관선발에는 전국에서 2192명이 지원하여 90명을 선발했다.

사진=삼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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