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종원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원장과 최용국 한국창업경영진흥원 대표가 공동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창업경영진흥원(대표 최용국)과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이 16일 공동훈련센터에서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자리에는 한국창업경영진흥원 최용국 대표,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김종원 원장, 공동훈련센터 이지혜 센터장, 각 기관 홍보 담당자를 포함하여 5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취창업 활성화 캠페인 정착을 위한 기반 조성 및 홍보, 창업 교육 및 연구 관련 워크숍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시행 등으로 상호 교류를 통하여 최신 트렌드 취창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한편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며 글로벌 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동훈련센터는 서울·경기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 산하 기술교육기관이다. 산업수요를 토대로 도시형 제조업에 맞는 교육과정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맞춤형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글로벌조리, 웹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패션디자인, 디저트카페, 모바일앱개발, 요양보호사, 전산세무회계 등이 있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jb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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