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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술고등학교,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들 모교 위기 처해 안타까움

기사승인 2020.09.12  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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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목적고에서 일반고 지위 전환 미승인

이미지 제공=전주예술고등학교

 

무상교육실현을 위한 졸업생들의 노력, OECD국가중 뒤늦은 고교무상교육에 왜 예술고는 제외?

전주예술고등학교가 갈수록 학생 충원 감소 등의 이유로 학교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특수목적고에서 일반고 지위 전환을 요청했으나 결국 심의위원회의 여러 지적 사항으로 인해 일반고 전환 신청이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아 위기에 처했다.

전북도교육청은7일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중한 논의와 심의를 거쳐 최종 전주예고의 특수목적고 지위를 그대로 유지키로 결정을 내렸다.

전주예술고등학교는 전북지역 유일의 예술 계열 사립 특수목적고로1992년6월10일 학교법인 정신학원 설립 인가, 초대 이사장으로 황경수 신부가 취임했고, 1994년10월17일 전주예술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1995년3월6일에 개교하여 다수의 예술인들을 배출한 지역 예술 명문학교이다.

하지만2018년71.5%, 지난해62.9%, 올해59.6%로 매년 학생 충원율이 감소하면서 학교 경영에 큰 타격을 주고 열악한 재정운영 악순환에 몰리면서 최근 전북교육청에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바 있다.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는 전주예고가 지난6월29일 이미 특수목적고로 재지정된 상태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학교의 재정상황이 악화됐다는 이유만으로 전문 예술인 양성이라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생과 학부모들은 “전라북도 예술고 중 특목고 라는 이유로 유일하게 전주예고만 무상교육실시에서 누락되었다.”라 전했다. 이어 “하지만, 타 지역 전남 예술고, 경남예술고등 특수목적고 이지만 재정결함보조금 지급으로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라 전했다. 또 “전주예고 입학생 중  다수의 학생들이 학비부담으로 졸업하지 못하고 일반고로 전학간 통계가 있다” 라 전하며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에게 호소문을 전달할 예정이라 했다.

현재 2020년 전주예고 출신의 훌륭한 예술가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차이코프스키콩클 3위 입상 유한승, 롱티브 바이올린 국제콩클 1위 신현수, 마리아 칼라스콩클 1위 류지상, 3위 입상 김요한,  Pontinvrea콩클 2위 입상 이두영 등이 모두 전주예술고등학교 출신의 예술인이다. 

 

 

변은지 기자 beunj1205@naver.com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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