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1900년대)7월3일
 
07년 통감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가 고종에게 헤이그 밀사 파견을 항의.

07년 헤이그 밀사 사건, 대한매일신보 통해 처음으로 국민에게 보도됨

23년 경성 고무 공장 여공 파업 발생. 

26년 총독부 학무국이 사립 학교 교장들을 소환하여 6·10만세 운동에 관련된 학생들의 처벌을 명령. 

31년 인천과 서울에서 중국인 습격 소동. 

33년 한-중 연합 토일군이 대전자령에서 일본군 연대 섬멸. 

39년 총독부, 경방단 조직 

53년 국회, 간통 쌍벌죄 법안 통과

54년 문교부, 한글간소화안 발표 

61년 반혁명음모혐의로 장도영 중장 등 44명 체포 

61년 반공법 공포 

61년 반혁명음모 사건, 장도영 중장 등 44명 체포 , 반공법 공포 

67년 1만 4700여 명의 대학생이 부정 선거 규탄 시위 전개. 

67년 서울 시내 고등 학교 무기 휴교.

71년 한ㆍ미합동 제1군단 창설 

73년 포항종합제철 공장 준공

73년 불국사 복원 공사 준공식

74년 태풍 길다 호, 피해 사망 실종 28명

74년 홍수환, 프로권투 밴텀급 세계 타이틀 획득

80년 정부, 일본 조일신문ㆍ시사통신의 서울지국 폐쇄 

82년 정부, 사채 양성화와 금융거래 정상화를 위해 예금·주식·국공채·사채 등에 실명거래제 실시하기로

82년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 7·4 공동성명 10주년을 맞아 남북대화 재개를 평양측에 촉구

84년 정부, 투자이민에 30만 달러까지의 이민경비를 허용하기로 결정

84년 영호남지역 호우, 36명 사망 12명 실종 재산피해 402억 4600만원

85년 조폐공사, 인도 주화 7억5000만개를 제조ㆍ수출키로 인도 정부와 조약 체결 

85년 미국, 한국에 금융·보험시장 개방을 요구

86년 IOC 대변인, 한국과 북한은 IOC가 제안한 서울올림픽의 일부종목의 북한지역배정안에 긍정적답신 발표 

86년 해고근론자 권인숙(여), 취조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부천경찰서 문귀동경장 강제추행혐의로 고소 

87년 서울지역 대학생 대표자협의회 주최 시국토론대회. 학생·정치인·등 1만 5000여명 참가

88년 웬드 화이트 전 미국 방위산업체 담당국장, 노드롭사가 F20전투기판매 정치뇌물 사용 폭로 

89년 안기부, 서경원의원 사건 관련 평민당 대외협력위원장 이길재 ·김상덕씨 등 구속

89년 국가보안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민련 상임공동의장 이부영씨에 대한 첫 공판 열림

89년 백제시대 최대사찰인 익산 미륵사지서 백제시대 채색벽화 조각이 처음 발견돼

90년 남북고위급회담 개최를 위한 제7차 예비회담, 8월25일 이전에 서울서 남북총리회담 실무절차에 합의 

90년 산림훼손 허가면적은 809만 1885평이고 이중 골프장 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허가는 45.8%

90년 우리나라의 절대빈곤층은 인구의 7.7% 수준인 331만 5000명으로 경제기획원이 집계.

90년 강영훈 국무총리, 87년 대통령선거 당시 정부예산 552억원이 선거심용으로 지출- 시인한 후 사과.

91년 노태우 대통령, 캐나다 방문(5일 

91년 성남경찰서,국교여학생을 승용차에 태워 야산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성남시의원 윤석일씨(51)를 구속.

93년 한국 바둑 세계 통일

97년 서울지법, 12ㆍ12사건 “정승화씨 김재규 전중앙정보부장의 범행 방조 증거 없다”며 무죄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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