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1900년대)8월13일
 
09년 조선 고서 간행회 설립

10년 백의의 천사 영국의 프로렌스 나이팅게일 세상 떠남

12년 토지조사령 공포-조선총독부는 전국토의 40%에 해당하는 전답과 임야를 차지하는 대 지주가 됨. 

33년 대동군에서 석회 종유 동굴 발견

35년 심훈의 '상록수'가 동아일보사의 소설 현상 공모에 당선됨. 

43년 광복군, 연합군의 요청으로 버마 전선에 파병됨. 

51년 전 국민방위군사령관 김윤근 사형집행

52년 근로기준법 국회 통과 (53년5월13일 공포)

55년 성 전환 제1호, 적십자 병원서 수술

56년 2대 도의원 선거 : 부정 선거 만연. 정읍에서는 투표함을 뜯고 자유당 표를 무더기로 집어넣기도. 

59년 북한·일본 적십자, 재일 교포의 귀국 협정 조인.

60년 윤보선, 대통령에 취임 - 임시 정부 의정원 의원과 서울 특별시장 역임

65년 야당 불참 속에 한일 협정 비준안과 전투 사단 베트남 파병 국회 통과(73년까지 총 5만 5000명 파병). 

70년 콜레라 만연으로 창령 중심 반경 100km내 교통차단

73년 일본 도쿄에서 납치된 김대중, 서울 자택 귀환(김대중 사건)

78년 북 김정일, 리비아 관리 회합에 참석, 공식 재 등장.

80년 김영삼 신민당 총재, 모든 공직 사퇴ㆍ정계 은퇴 밝혀 

81년 총무처, 정부기구를 대폭 축소 개편하기로 결정

81년 한국·인도네시아 자원협력 위원회, 인도네시아 산 LNG를 수입하기로 합의 

81년 안양시 보신탕집서 프로판가스 폭발. 10명 사망, 20명 부상

83년 정부, 중공 조종사 손천근의 자유중국 망명을 허용하기로 결정

84년 중공 민항기 납치범 추방-자유중국으로 6명 강제퇴거

85년 대검찰청, 심야에 전국 85개 대학 학생회관 수색, 유인물·화염병 등 수거

86년 민정당, 내각책임제 개헌안 성안

88년 전국 6000여 대학생, 연세대 노천극장에 집결, 제2기 전대협 발족식 

88년 김용갑 총무처장관, 여소야대 타파 발언 파문 일부 야당이 학생들의 좌경화 주장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

89년 제5차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생화학회(FAOB) 서울학술대회 개막(∼18일) 

89년 제42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배용균 감독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최우수 작품상 수상

89년 서울 논현동 씨네하우스 등 직배영화를 상영하던 5개극장에 방화 최루가스 소동

90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대 도시 내에 200평 초과택지를 보유한 가구수는 2만 8398가구.

91년 콜레라 전국 확산-진성 콜레라  충남서천 전북 옥구 등 발병

91년 정부, 전대협 대표로 북한에 간 박성희 양 과 성용승 군의 판문점을 통한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

91년 (주)세모 유병언 사장, 민자당 재정위원으로  창당1주년기념식에서 모범당원 표창을 받았다고 언론보도.

92년 최문형 한양대교수, 명성황후 시해사건은 내무대신 노무라 와 이노우에 등 치밀하게 사전계획 자료 공개 

92년 재무부는 유학생 월경비 1000달러(대학)~1500달러(대학원)를 2000 달러로 확대.

92년 일본인 요시다 씨(79),'일본 강제징용에 대한 증언과 위령제'에 참석 사죄.

93년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남북통일은 국가연합ㆍ연방제ㆍ완전통일이라는 3단계 추진바람직하다" 밝혀 

93년 금융실명제 전격 실시 첫날 주식시장의 투매 현상으로 주가가 사상 최대 하락폭인 32포인트 하락.

93년 대법원, 백화점 변칙세일은 사기가 인정 된다며 소비자에 손해배상 하라는 원심을 확정.

93년 농림수산부, 기업농 30만평까지 농지를 소유할 수 있는 등 농지소유상한 대폭 확대 농지기본법안 마련.

93년 태백시 연화동 한보에너지 통보광업소 갱도 붕괴 5명사망 

94년 미국ㆍ북한, 제네바회담서 평양과 워싱턴에 연락사무소 설치, 北의 핵동결 대가로 경수로 지원키로 합의 

94년 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256메가D램 개발 발표

94년 이철수씨 일가 3명 망명

96년 국무회의,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안' 심의ㆍ의결 

96년 미국 국방정보국, 북한의 자괴과정이 이미 시작됐으며 현체제가 3년이내에 붕괴 가능성 높다고 밝혀 

97년 조순 서울시장, 대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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